동부화재가 오토바이 운전자의 상해 등을 보장하는 전용 운전자보험을 업계 최초로 출시했습니다.
출·퇴근용으로 오토바이를 이용하는 고객뿐 아니라 오토바이로 배달이나 퀵서비스를 하는 이들도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, 골절 등 오토바이 운전에 특화된 보장도 마련됐습니다.
보험료는 가정용이 3만∼5만 원, 음식점 배달용은 5만∼6만 원, 퀵서비스용은 6만∼8만 원 수준으로, 10명 이상 단체로 가입하면 보험료가 1% 할인됩니다.
최민기 [choimk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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